남성이 본 괜찮은 여성이란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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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본 괜찮은 여성이란

괜찮은 여자의 첫 번째 조건, 함께 있을 때 편한 여자다.

편안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결혼을 해본 남성이라면 알 것이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데 불편하고 어딘가 편하지 않다면 그녀가 아무리 예뻐도 불편한 여자는 당신에게 괜찮은 여자가 아니다.

괜찮은 여자의 두 번째 조건은, 당신을 이해하는 여자이다.

당신의 안 좋은 습관이나 버릇을 바꾸려는 여자가 아니라 이해하고 받아들일 줄 아는 여자이다. 누구나 좋지 않는 습관이 있지만 20년 30년 동안 고착된 습관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더구나 여성이 남성의 습관을 바꾸려고 하거나 비난할 경우 남자는 오히려 튕겨나가려는 성질이 있다.

습관을 바꾸려는 여자보다는 습관은 받아들이고 조금씩 개선하기 위해 애쓰는 여성이 바로 남성에겐 괜찮은 여자다.

괜찮은 여자의 세 번째 조건은, 지혜로운 여자다.

지식이 많다고 해서 지혜가 풍부한 것은 아니다. 지혜로운 여자와 함께 사는 남자는 그녀의 지혜로 인해 삶이 순탄하고 편하다.

괜찮은 여자의 네 번째 조건은, 남자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여자다.

누구나 장점이 있고 발전가능성은 존재한다. 그런데도 그 장점을 100% 활용하지 못하거나 자신의 개성으로 발전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남자의 개성을 발전시키고 남자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여성이야 말로 가장 내조를 잘하고 남성에게 도움을 주는 여자다.

괜찮은 여자의 다섯 번째 조건, 요리를 잘 하는 여자다.

요리가 대단한 것 같지만, 사실 밥과 반찬만 잘해도 남자는 행복하다. 요리를 못하는 여자와 사는 남자는 평생 맛없는 음식을 먹어야 하고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

먹는 것의 즐거움은 인간의 본능적 욕구이다. 물론 돈이 아주 많아 요리사를 고용할 수 있다면 모를까? 여자의 요리 솜씨는 남자의 건강과 직결된다.

괜찮은 여자의 여섯 번째 조건, 가정교육을 잘 받은 여자다.

어른들이 가정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가정교육으로 성장기의 인격과 인성이 형성되고 그것은 성인되어서도 고스란히 기질로 성격으로 인격으로 남아 있다. 가정교육을 잘 받은 여자는 상식과 윤리, 도덕, 사회와 사랑, 믿음, 진실 등의 커다란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괜찮은 여자의 일곱 번째 조건은, 속궁합이 잘 맞는 여자다.

모든 남녀가 속궁합이 잘 맞을 수 없으며 성생활이 맞지 않는 부부는 행복할 수 없다. 사실 속궁합이 잘 맞는 여자를 만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속궁합도 연습과 사랑으로 맞추어 가는 것이다.

속궁합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성격차이로 인정해버리고 만다. 그러나 절대적인 행복의 조건에서 속궁합은 무시될 수 없다. 낮에는 정숙한 요조숙녀이면서도 밤에는 섹시한 요부가 될 수 있는 여자야 말로 남성 본질의 힘을 발휘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속궁합이 잘 맞는 여자다.

괜찮은 여자의 여덟 번째 조건은, 남자를 따스하게 감싸주는 여자다.

대부분 여자가 남자 품에 안긴다고 생각하지만 때론 남자도 여자의 품에 안겨서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가 있다.

모성의 본능을 발휘하여 남성을 따스하게 안아주는 여자는 꼭 육체적인 것뿐만 아니라 정신적 안정과 휴식을 준다. 정신적으로 남성에게 도움을 주는 여자란 남자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여자이다. 사실 남성들은 사회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많이 지쳐있다.

늘 여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주는 여자보단 때로는 남성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여자가 정말 괜찮은 여자다.

괜찮은 여자의 아홉 번째 조건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여자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은 긍정적인 생활을 불러 오는 성질이 있다. 매사에 긍정적인 여자는 남자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부정적인 여자는 늘 우울하고 실제로 걱정과 근심을 달고 다닌다.

남자를 웃게 하는 여자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여자이다.

괜찮은 여자의 열 번째 조건은, 독립적인 여자다.

독립적이란 것은 많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데 능력, 돈, 정신의 독립을 말한다. 남자에게 의지하고 기생하는 여자가 아닌, 스스로의 일도 척척 알아서 잘 하는 여자이며, 여성의 능력은 남성으로 하여금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때문에 절대로 무시할 수 없다.

능력이란 경제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을 잘 하는 것도 여자의 능력이다.

괜찮은 여자의 열한 번째 조건은, 책임감이 있는 여자다.

책임감이란 자신이 선택한 사랑에 대한 책임감, 자신이 선택한 결혼과 자식에 대한 책임감이다. 책임감이 강한 여자는 아이들을 잘키운다. 왜냐하면 자신의 선택한 것에 대해 책임을 느끼기 때문이다. 가족에 책임감이 강한 여자는 가족을 잘 부양한다.

괜찮은 여자의 열두 번째 조건은, 칭찬을 잘하는 여자다.

잔소리를 잘 하는 여자는 남자를 피곤하게 만들지만 칭찬을 잘하는 여자는 남자의 기분을 상승시켜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키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칭찬보다 더 한 자극은 없다. 한 시간의 잔소리보다 일분의 칭찬이 더 효과적이다.

괜찮은 여자의 열세 번째 조건은, 남자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여자다.

사랑이 서툰 여자는 그저 자신과 남자만 생각한다. 남자가 사랑하는 부모와 형제를 싫어한다면 그녀는 진정으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아니다. 진정으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는 그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까지도 사랑 하는 여자이다.

괜찮은 여자의 열네 번째 조건은, 자신을 가꾸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여자다.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고 배신감에 흥분하기 보단 먼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처녀시절의 몸매는 간 곳이 없고 뚱뚱하고 부스스한 아줌마모습의 아내를 매력적인 여자로 쳐다 볼 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까?

물론 임신과 출산으로 몸매가 예전 같지 않고 가사일로 자신을 가꿀 여유가 없었다고 해도 정말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자라면 그렇게 뚱뚱하고 부스스한 아줌마의 모습으로 자신을 내버려 두지 않았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시간이 없어서 여유가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관리와 노력이 부족해서이다.

괜찮은 여자의 열다섯 번째 조건은, 스스로를 사랑하는 여자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사랑도 잘 하는 여자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는 자기 관리가 철저하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생각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괜찮은 여자의 열여섯 번째 조건은 화가 금방 풀리는 여자다.

남녀가 살다보면 화도 내고 특히 여자는 잘 삐진다. 그때 남성은 여성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잘 풀어지지 않는 여자가 있다.

이 얼마나 맥 빠지고 힘겨운 에너지 낭비인가? 화를 잘 푸는 여자는 뒤끝이 없으며 쓸데없는 감정싸움으로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를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남자에게 괜찮은 여자는 내가 사랑하는 여자이다.

아무리 이 모든 조건을 다 갖추었다고 해도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물론 이런 모든 좋은 조건을 다 갖춘 여자라면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지만 이런 여성을 만나기도 어렵다.

☆ 괜찮은 여자를 만나 사랑한다는 것은 운명이 아니라 내가 지닌 성격과 기질 그리고 시각에 따라 달라지고 충분히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다. 괜찮은 여자를 만나려면 나부터 괜찮은 남자가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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