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만족은 ‘필요’가 아닌 ‘필수’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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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여성들의 가장 큰 화두는 외모에 관한 것이다. 특히 성형수술이나 지방흡입 등 시술에 대한 정보 공유는 점심시간 단골 메뉴이다. 화장품이나 옷과 같이 여성을 더 예쁘게 꾸밀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다. 특히 가슴확대나 질 축소술처럼 예전엔 부끄럽게 생각했던 수술에 대해서도 적극적이게 되었다.


갈수록 사회에서 외모가 중요시 되는 까닭도 있지만 미에 대한 여성의 관심은 시대를 막론한 본능이다. 여성에게 외모가 중요하다면 남성의 상징은 ‘정력’이다. 아무리 잘생긴 남성이라도 ‘남자 구실’을 하지 못한다면 문제가 크다. 특히 정력 감퇴가 시작되는 중년들은 ‘강한 남성’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정력 감퇴는 부부 생활에 큰 문제로 다가온다. 최근 급등한 이혼율을 살펴보면 남편과의 잠자리 불만이 이혼사유로 상당 부분을 차지함을 알 수 있다. 이제 부인을 만족시키는 성생활은 필요가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됐다.


정력 감퇴는 시기적인 것일 수 있고 본인 노력에 따라 치료가 가능하지만 ‘음경’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문제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음경의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는 발육과정에 있어 음경에 문제가 있거나 선천적 원인으로 성인이 되어도 정상적 크기에 못 미치는 음경 왜소증이다. 음경 왜소증에 해당되는 해부학적 음경 길이는 4cm 이하다. 두 번째는 정상적 크기의 성기를 가졌으나 스스로 성기가 작다고 느끼는 음경 왜소 콤플렉스이다.


음경 왜소 콤플렉스는 왜소증보다 더 심각하다. 신체적이 아닌 신경증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심각한 음경 왜소 콤플렉스는 성생활의 장애 뿐 아니라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또한 정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수술을 통한 치료법으로 완치하기 힘들다.


음경 왜소 환자는 음경확대술을 통해 성기의 크기를 조절하게 된다. 특히 대체진피를 이용한 음경확대술은 최근 가장 많이 이용되는 방법이다. 음경확대술에 이용되는 무세포대체진피(SureDerm)는 진피층의 3차원 구조를 그대로 유지한 동종진피이다. 성형외과에서는 화상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피부가 결손된 환자의 피부 이식의 의료소재로 사용된다.


무세포대체진피는 음경 진피층에서 신경이나 혈관의 생성, 섬유아세포 유입을 돕는다. 이를 통해 신경이나 세포가 활성화되면 음경 둘레 확대, 귀두 확대가 가능하다. 무세포 대체진피는 자연스럽게 환자의 조직 일부가 되고 염증이나 낭종과 같은 부작용이 없다. 항원성도 제거했기 때문에 별도의 피부테스트가 필요 없으며 생체친화성이 좋아 수죽이 적고 탄성과 내구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음경부위의 혈관질이 낮거나 전신적 감염이 있는 경우 대체진피가 생각되는데 방해가 될 수도 있다.


문제는 대체진피의 안정성이다. 블루 비뇨기과에서는 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음경 확대술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무세포 대체진피를 미국 FDA 규정과 미국조직은행연합회의 지짐에 따라 검사를 통해 가장 안전한 조직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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