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섹스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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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흥분은 전희를 즐기는 동안 최고조로 오른다.

많은 사람들이 섹스를 두 개의 부분, 전희와 오르가즘에 이르는
직접적인 관계로 구별지어 생각한다. 전희란 단어는 성교와 오르가
즘에 이르도록 하는 것으로 풀이되며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간주한
다.

그러나 진실로 만족스런 섹스를 기억하거나 애무 또는 오르가즘에
대한 예감 등을 상상하기, 오르가즘의 느낌이나 성교자체를 상상하
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육체적인 흥분은 전희를 즐기는 동안 최고조에 오른다. 그
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급하게 오르가즘을 기대하고 전희를 무시
해버린다.

말하자면 다음 단계의 기교를 계획하느라 끌어안고 키스를 나누며
손으로 어루만지는 데서 오는 즐거움을 느끼는 것에는 시간을 쓰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직접적인 성행위나 오르가즘보다 전희야말로 성적인 경험의 초점
이 되어야 한다. 오르가즘은 선택적인 경험으로 생각 되어져야 한다.

오히려 전희가 이끌어낸 다음 오게 되는 오르가즘과 같은 것은 생
각하지 말고, 오로지 전희에만 몰두함으로써 당신은 최상의 흥분을
맛볼 수 있으며 진실로 친밀한 경험을 갖게 된다.

역설적으로 말하면 오히려 더 나은 오로가즘의 기회를 갖게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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