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젤크의 이해 (5)시중의 다른 확대방법에 대한 평가.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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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공펌프
원래는 발기가 안되는 사람을 세우기 위한 물건인데, 어쩌다보니 용도가 전용되고 있다는..
음압 혈류충전의 원리를 활요해서 음경을 발기시켜서 상태를 유지시켜서 세포를 키우는 방법인데, 이거로 단련시키다가 백막파열로 고생한 사람이 제법 된다고 하니, 위험한 방식인건 맞다. 여튼 이녀석도 무수술도구중 하나이긴 함. 효과는 공식적인 통계는 없으나 약간 있긴 있는듯
 
2) 단련링
음경의 뿌리 부분에 끼워서 나가는 피를 막아서 발기를 보조하는 장치. 어쨌든 혈류를 강제로 멈추는건 조직 괴사등의 위험이 있고, 장착시 평소에 커보이는 효과와 발기시 강직도를 올려주는 효과는 있지만, 확대 여부는 역시 알려져 있지 않음.
 
3) penis enlargement pills (이하 알약)
알약류는 강정제로 알려진 여러가지 허브의 혼합제재이다. (화학성분을 넣기도 한다) 보통 많이 쓰이는 성분은 요힘빈과 인삼과 등등등인데, 알려져 있듯이 요힘빈은 돼지발정제의 원료로 알칼로이드 계열의 부작용이 있는 성분이라 국내에서 인간 대상 투약을 목적으로 한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서 국내에서는 사기도 어렵고 비싸다. 아무튼 길게 복용하면 발기강직도의 개선이 있다고 한다. (잘 서고 발딱 서고-_-) 음경 "확대"의 효과라기보다는 보통의 중-장년층이 발기가 약하게 되어서 작아졌다고 느끼는 부분이 개선이 되기 때문에 원래보다 조금 커지는 정도의 효능을 보인다. 그러므로 자신의 발기강직도가 아직 튼실하다고 느끼면 이 약은 그렇게까지 효능이 있지는 않다.
 
4) 외과수술.
국내에서 가장 많이 실시되는 건 역시 이 수술류인것 같다. 외과수술같은 경우 우리나라에 알려진지 거의 10년이 되었고 기술상으로도 장족의 발전이 있긴 했는데. 초기에 수술한 사람들의 경우 부작용을 제법 겪고 있다. 관련 정보는 구글링해보면 많이 나오므로 생략하고, 지금은 지금의 기술이 최고인것처럼 선전하지만 나중에 가서 또 무슨 부작용이 생겨날 지 알 수 없다는 점에서 이 또한 위험하다. 예를 들어 현수인대 절제술의 경우 평소 길이와 발기시 길이를 약간 늘려주긴 하지만 발기 각도와 강도를 떨어뜨리는 부작용이 보고되었고, 음경신경 일부 절제술의 경우 조루는 없어졌는데 느끼지 못한다던가... 뭐 이런식으로 외과수술은 뒷감당 안되는 일이 반드시 생긴다... 자가 진피 이식술이니, 필러요법이니 하는 굵기 향상 수술도 문제가 많다... 아무튼 현 시점에서 외과수술은 추천할 게 못된다...
 
5) 그외
90년대에 한때 유행했던 보형물 삽입 (속칭 해바라기)이나 파라핀 주입 같은 듣보잡 시술은 듣지도 쳐다보지도 말자. 조직괴사나 모양변형같은 부작용이 극심하다. 또 요즘 가끔보면 음경에 벌침을 놓는 기행도 있는데..... 벌 알러지라도 있는 사람이 그 시술했다가 무슨 험한꼴 볼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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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결론. 그래서 다른건 다 병맛이고 젤크만 짱이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속세에 돌아다니는 방법의 부작용을 충분히 아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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