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불감증--- 남성에게는 상관 없을까?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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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성기능 장애는 남성은 발기부전, 여성은 불감증이다.

특히 여성은 출산을 하고 나면 불감증을 경험하게 되지만, 치료를 하는 것에는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

불감증은 섹스시에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며, 불감증 여성의 90%는 음핵 자극에 대해 흥분반응이 되지않아

음경의 피스톤 운동시 질내 오르가즘을 못 느끼는 것이다.

불감증의 원인에는 배우자에 의해 발생하는데, 배우자가 성에 무지하거나 조루, 발기부전이 그 예이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의 원인으로 심리적인 원인을 꼽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여성 자신 내면의 성적 억압.

2.배우자의 배신이나 신뢰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

3. 출산으로 인한 몸의 변화.

등이 있다.







섹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육체적인 대화이다.

상대의 신뢰와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가능 한다는 것이다.

상대의 믿음이 없어진다면 성욕저하가 오게되고 섹스에 따르는 쾌감을 느낄 수 없게 된다.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줄어 들기 때문에 섹스를 해도 별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없으니,

"빨리 사정하고 끝냈으면 ...."하고 생각으로 더욱 극심한 성적저하가 오게 되고 극심한 불감증이 오게 됩니다.

물론 심리적인 요인뿐만아니라 질수축능력이 떨어져서 성감이 떨어져 불감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들도 불감증을 가진 여성과는 섹스를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남성도 반응이 있어야 섹스가 즐겁고 또한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남성에게 섹스는 가장 본능에 가까운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따라서 여성의 불감증은 남성에게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남성이 바람을 피운다던지.. 하는 이유로 둘의 사이는 멀어질 수 있다.

따라서 불감증은 행복한 섹스를 위해 해결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섹스를 통해 성적인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아름답고 행복감을 주는 섹스,

서로의 사랑이 바탕이 되는 섹스는 즐겁다.

또한 짜릿하다.

상대의 믿음, 사랑으로 이루어진 육체적인 대화

섹스의 기본임을 알아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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