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변강쇠 프로젝트_by 성지식

변강쇠가 되고싶다구요? (전 태어날 때 부터 변강쇠였는데... ...)

변강쇠마냥 오랜시간 명랑행위를 갈구하는 마음에, 그동안 숱한 우리 명랑소년들은 건강보조식품, 정력음식, 운동등을 시행해왔습니다.

효과봤다구요? 글쎄 그건 아마도 심리적인 효과가 더 컸을지도 모를 일이죠.

과거부터 세계각국에선 자신의 명랑기록을 돌파하기위해 수많은 비법들을 사용해왔는데... ... 

보편적으로 많이 행하던 방법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연 정력음식이겠죠.

이집트의 말린 악어의 곧휴, 그리스의 꿀과 늑대 꼬리털, 뱀 뼈... ... 풍뎅이, 토마토(사랑의 과일로 청교도가 유해음식으로 지정하기도 했다네요), 카사노바의 생굴...

이처럼 끄집에 내자면 끝없는 음식들이 쏟아져나오는데, 안타깝게도 세월이 흐른 지금... ... 이들 음식이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리고 정력음식과 더불어 단련운동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비법 중 하나였습니다.

중동지역에서 행하였다는 뜨거운 모래로 곧휴 문지르기, 짱꼴라들의 숫처녀 껴안고 자기... ...

여기서 짱꼴라들의 말도 안되는 행동은 일단 패스하고, 뜨거운 모래 단련법은 효과가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귀두를 무뎌지게 해서 감각을 둔화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물론 너무 심할 경우 곧휴가 심각하게 훼손 될 수 있다는 위험 또한 있겠지만요.

자 이제 현대로 돌아와서... ...

명랑소년들이 사정을 지연시키기 위해 흔히 행하는 방식은 메이저리그, PGA투어 따위를 생각하며 주의를 다른곳으로 돌리는 것인데... ... 드물게는 군대시절 행군과 각개전투 따위를 생각하며 시간을 연장하려는 명랑소년마저 존재한다고 하더군요.
 
이런 일련의 "딴 생각하기" 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 하겠습니다. 단 진정 중요한 명랑의 감정몰입을 포기해야 할 것이며, 또한 행위도중 곧휴가 실하지 못하게 될 우려가 있지요. 

또한 급사정을 예민한 곧휴 탓으로 돌려 곧휴를 학대하는 경우도 종종 보입니다. 때타올로 귀두를 문지른다던가, 벌침을 맞는다던가... ...

위와 같은 철사좆에 가까운 행위를 통해 일정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너무 심하게 하다가는 정말 문자 그대로 좇되는 수가 있으니 되도록 삼가하시길 당부드립니다.

과거의 구태의연한 행위를 답습하는 무리 또한 여전히 존재합니다. 해구신(물개봉알), 곰 쓸개즙(웅담), 뱀 등을 고가에 구입해 먹으며 정력증진을 꾀해보려는 무리들인데...

전 그들에게 반문해 보고 싶네요. 말(馬)곧휴 먹는다고, 당신의 곧휴가 그리되겠냐? 고... ...

이번 시간은 여기까지 간단한 서론을 마치도록하고 다음 시간엔 생활속의 정력증진 방안에 대해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아주 손쉬운 방법부터 진행해보기로하죠.

1. 노팬티 = 뎡력증진

성적욕망, 성적매력, 발기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남성 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의 공급원은 바로 봉알입니다. 근데 이 중요한 봉알이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선 통상 체온보다 2-3도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하는데, 꽉 끼는 삼각 빤쮸를 입는 경우 피부와의 과도한 접촉, 통풍 부족으로 인해 온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리되면 봉알의 기능이 저하되며 남성 호르몬의 분비량이 적어지고, 이는 발기부전 혹은 성욕감퇴로 이어질 우려까지 있는거죠.

물론 멋진 삼각 빤쮸를 통해 자신의 섹시미를 뽐낼 수 도 있겠지만, 명랑 내공 증진을 위해선 과감하게 빤쮸를 바꿔입으시길 권고드립니다.

- 전 뎡력의 보존을 위해 집에선 걍 홀딱벗고 잔답니다 ^^ -

2. 빠른 걸음으로 많이 걷기

빠른 걸음으로 오래 걸어주면, 심장에서 보다 많은 혈액을 내보내며, 폐가 좀 더 많은 산소를 호흡을 하게되죠. 이런 운동을 자주 반복하면 당근 심폐기능이 강해지며, 가벼운 운동에도 쉽사리 호흡곤란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그럼 어케되냐구여?

명랑운동시 헐떡거리는 일이 줄어들겠죠. 이로 인해 집중력이 올라가고 곧휴의 위축됨도 따라서 감소 할 겁니다.

발과 곧휴를 움직이는 신경은 같은 자율신경이고, 발에는 당근 반사기능이 있습니다. 고로 발을 움직이는 일이 곧휴를 단련시키는 것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거죠. 게다가 혈액순환을 촉진 강화시켜 꾸준히 뎡력을 감퇴시키지 않은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롱타임 명랑을 위해선 무엇보다 기초체력이 우선이고, 여기에 걷는 것 만큼 좋은 일이 없는거죠.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빠른 걸음으로 약간 땀이 날 정도 걸어주면 O.K !

3. 기상후 온수 샤워

아침 기상시 온 몸이 천근 같이 피곤한 경우가 허다하다구여?

이것은 육체적 피로의 영향도 있거니와 척수 반사기능이 피로한 것에 기인하는 현상입니다. 이때 온수로 샤워를 해주면 혈액순환의 증진과 기타 자극효과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그게 곧 신진대사의 촉진이기에 기분마저 상쾌해지죠.

교감신경을 과도하게 위축시키는 극도로 뜨거운 물은 피하시고, 36-38도 정도의 미지근한 온수로 뻣뻣해진 몸을 천천히  풀어주면서, 팔다리" 어깨" 목 등의 긴장되어 뭉쳐진 근육을 마사지해주면 효과가 아주좋죠.

이런 간단한 온수 샤워를 통해서 전날의 피로도 풀고, 하루의 활력도 증진시킬 수 있는것 입니다.

너무 당연한 얘기만 하나요?

하지만 알고 계셔도 실천이 중요하겠죠.

오늘 부터 함 실행에 옮겨보세요.

곧휴는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