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에 대한 잘못된상식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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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에 관한 잘못된 상식

전립선염은 성병이다.


거의 대부분의 전립선염은 성행위와 무관하다. 그러므로 전립선염에 걸렸다고 부끄러워하거나 숨기거나 부부 관계를 피할 필요가 없다.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암으로 변한다.


전립선은 해부학적으로 중심대, 말초대, 이행대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립선 비대증은 이행대에서 발생하고 전립선암은 직장에 가까운 말초대에서 발생한다.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 전립선비대증이 아무리 심해도 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단지 전립선 비대증과 암이 동시에 있을 수는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전립선염은 전립선암의 위험인자가 된다고 보고되고 있다.

전립선이 클수록 증상도 악화된다.


전립선 용적이 큰사람도 소변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있고 전립선용적이 작아도 자각증상은 심한 경우가 많다.

전립선을 절제하면 생식능력이 없어지고 성행위도 못한다.


전립선을 절제하더라도 정자는 만들어진다. 성행위도 할수 있고 쾌감도 정상적으로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정자가 요도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방광으로 역류해 들어갈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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