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 자궁경부암의 원인 바이러스, HPV_by 성지식

에이즈보다 감염 위험이 높은,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감염이 되어도 별다른 증상이 없고 자연 치유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성관계를 가진 여대생의 40%가 감염되어 있을 정도로 성생활을 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 긴가민가? HPV 쉽게 알기-----------------------------------------------------
  - 성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증상이 없기 때문에 성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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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성관계로 감염되며 주로 성관계 상대가 많거나 문란한 성관계를 가지면 감염 확률이 높아집니다.

| 증상
특별한 증상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HPV바이러스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게 되면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점점 분비물이 많아지고 담홍색의 분비물이 나오게 되며, 생리기간 외에 불규칙한 질 출혈이 나타나고 성교 후 질 출혈도 날 수 있습니다.

| 치료
단순히 HPV 바이러스 감염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고 치료도 필요하지 않지만, 언제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할지 모르기 때문에 성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면 반드시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험이 없는 여성의 경우 HPV 백신을 주사하여 바이러스 감염을 막아 자궁경부암을 예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성경험이 있는 여성이라도 염증이 자주 생기거나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면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