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침실에티켓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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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취향을 인정하라

부부생활을 몇 개월하면 아내의 취향, 언제 오르가슴을 느끼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상대방의 섹스 반응에 대해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살피고, 그에 맞는 섹스 스타일을 이끌어 가는 것이 남자의 역할. 아내의 취향은 완전히 무시한 채 자신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자신의 감정대로 행동하는 것은 아내를 불감증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강간하듯 섹스하지 마라

아내에게 섹스를 요구했는데 아내는 계속 하고 싶지 않다고 버틸 때가 있다. 남편이 요구하면 언제든지 응해야 된다는 생각에 마치 강간이라도 하듯이 섹스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여성들은 굴욕감을 느낀다. 섹스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두 사람이 원했을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가치관이 무너지게 된다. 이렇게 강제로 하는 섹스에서 아내가 오르가슴을 느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남편에 대한 원망, 실망감, 섹스에 대한 두려움, 거부감만 생길 뿐이다. 아내가 응하지 않는 섹스는 결코 하지 말 것.

  후희는 삽입보다 중요하다

남자와 여자의 섹스 심리는 많이 다르다. 남자는 사정하고 나면 충족감을 얻지만 여성은 오르가슴을 느꼈던 그 감정을 좀 더 오래 지속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때문에 후희를 통해 만족감을 얻는다. 이런 여자의 특성을 무시하고 섹스후 곧바로 잠이 들면 여자는 상처를 입게 된다. 짧은 대화, 팔베게 등으로 아내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

  함께 잠자리에 든다

섹스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섹스 후의 에티켓도 매우 중요하다. 섹스 후 함께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섹스 후 아내를 침대에 주고 거실로 나가 TV를 보거나 기타 다른 행동을 하면 아내의 기분은 엉망이 된다. 조금 전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었던 것을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 기분이 상한다. 섹스 후에 함께 다른 것을 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아내를 홀로 두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


  준비없이 요구하지 마라

술을 마시면 남자는 성욕이 강해진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는 즉시 아내와 섹스를 요구하는 경우가 생긴다. 입에서는 술과 안주 냄새가 풀풀 나는데 키스를 하면서 요구를 하면 아내들은 섹스하고 싶은 마음이 달아나 버린다. 샤워를 하는 등 준비를 하고 있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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